가성비 고려 전철로 간사이 공항에서 도톤보리 가기

가성비 고려 전철로  간사이 공항에서 도톤보리 가기

도톤보리로 이동시 전철이용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무엇을 타고 가야 할지 결정하는 것이라고 봄

일본은 철도의 나라… 그래서, 철도로 이동하기로 결정!!

그럼, 동선을 결정해야하는데 이때 구글 맵 만큼 좋은 앱이 없는 것 같다.

구글 맵에서 경로를 검색하면, 요금까지 보여 주니 교통비 계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국은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 지도가 많이 사용되지만,

일본에서는 구글 맵이 최고인 듯…



간사이 공항 → 도톤보리 전철

구글 맵에서 출발지를 간사이 공항으로 도착지를 도톤보리로 설정하고 검색한 후,

대중교통()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아래와 같이 경로가 보인다.

이제부터 오사카 여행에 대한 첫 고민이 시작된다.

여러 노선 중 어떤 것을 타야 하나???

일단 한번에 가야하니, 난카이 특급 아니면 난카이 공항선 중에 골라야 한다.

그런데, 다음으로 고민되는 것은 비용!!

위에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난카이 특급은 1,490엔, 난카이 공항선은 970엔이다.

차이는 520엔, 환율 900원으로 보면 4,680원 차이가 발생한다.

물론 난카이특급이 지정좌석제라고는 하지만 나에게는 그닥….

그래서, 난카이 공항선으로 결정!!!

 

난카이 공항선 시간표

난카이 공항선은 평균적으로 1시간에 3대 정도가 있고,

간사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첫차는 05시 45분이고, 막차는 23시 55분이다. (24년 3월, 평일기준)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니 참고로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

(주소 : https://www.howto-osaka.com/kr/access-timetable/)

 

(참고) 난카이 특급 라피트

참고로 난카이 특급은 오사카 여행시 검색하면 나오는 라피트 열차다.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클룩에서 예매하면 조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조금더 저렴하게 다녀오기로 했기에 패스~~

난카이 공항선은 공항에서 티켓판매기에서 구매해야하기에

이 내용은 다음 포스팅으로 작성하기로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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